[패완얼] 이번 생은 미완성/[남성패션]

[남자 스타일링] 센스남이 되기위한 이미지 전략

찰스_ 2017. 4. 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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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처음 시작하는 찰스입니다.

우선 남성의류회사 다니면서 긁어모았던 정보들 공유드리고 추후 다른 컨텐츠도 늘려나갈 계획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설레이네요 ㅋㅋㅋ



출처 : 빙글 - I'm Man (찰스 빙글 컬렉션)

No. 1

상대에게 각인되기 위한 이미지 전략


1. ONE point 미학
MAN :브이존의 넥타이에 포인트를 둬라.

슈트나 재킷을 입었을 때 깃이 벌어져 생기는 삼각형 공간을 브이존이라 한다. 주로 셔츠와 재킷의 칼라, 타이가 모두 만나는 지점이며 얼굴에서 가장 가까운 존으로 인상과 전체 스타일의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브이존은 당신이 얼마나 감각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브이존을 남다르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일단 색채 조합이 중요한데 재킷과 타이의 색에 셔츠 색을 맞춰 입는 것이 포인트다. 가령 짙은 남색 계열 수트를 입었고, 셔츠는 톤이 한층 밝은 하늘색을 택했으며, 그 위에 재킷과 비슷한 남색 타이를 맸다.

‘톤온톤’ 방식인 셈이다. 톤온톤은 상대로 하여금 차분하고 안정감을 전할 수 있어서 어디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독특한 컬러에 어색함을 덜어주는 방법인데 가령 곶감색 슈트를 입었다면 셔츠는 좀 더 밝은 홍시색을 택하고, 타이는 곶감색을 택하면 되는 것이다. 기본적이든 그렇지 않든 색의 매치는 우리에게 성공적인 브이존을 만들어준다.

① 체크무늬 셔츠에는 솔리드 넥타이.
② 넥타이색은 셔츠색보다 진하게.
③복잡한 무늬의 넥타이에는 오히려 흰색 셔츠를 입는다.


2. 스타일 발란스

MAN :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한다 :
● 팬츠는 통이 넓거나 길이가 긴 스타일은 피한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배가 나오는 남성들이 많아서 바지를 가슴 아래까지 올려 입어 일명 ‘배바지’ 패션으로 입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배를 더욱 강조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
바지는 적당한 허리선 정도로 내려서 입고, 길이가 너무 긴 바지라면 적당하게 수선을 하여 입도록 한다. 바지의 길이는 옷을 입었을 때 구두 굽 라인을 약간 덮을 정도의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

또한, 청바지는 통이 너무 넓거나 좁은 스타일은 피하는 게 좋다. 즉, 바지 밑단 통을 발길이의 4/3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팬츠의 통과 길이는 스타일의 큰 영향을 준다.

● 팬츠는 기본적으로 허벅지 통을 기준으로 맞추는 게 좋다
허벅지는 맞지만, 무릎이나 종아리가 낀다면 떨어지는 핏이 나오기 어렵다.
본인의 길어 보이는 잘 빠진 라인과 스타일리쉬함을 살리기 위해선 통과 길이감을 신경 써서 맞춰 입도록 한다.

● 셔츠와 넥타이의 발란스도 중요하다




3. 완성미를 더해주는 소품활용

MAN : 벨트, 양말, 안경테 등

● 벨트의 버클 톤과 시계 줄 톤을 맞추면 제스쳐 시 손목과 허리가 자주 겹치므로 대화 시 일관성을 전달할 수 있다.

● 양말의 수명은 오래 신어 생긴 구멍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양말의 수명은 발목 고무줄의 탄력이다. 다리를 꼬았을 경우 나리의 살이 훤히 보이는 탄력 없는........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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