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완얼] 이번 생은 미완성/[악세서리]

[남성복 악세서리] V-zone 의 핵심! 타이(TIE)

찰스_ 2017. 4. 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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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안녕하세요. 찰스입니다! 봄을 맞이하는 의미에서(?) 남성복의 가장 중요한 V-zone을 책임지는 넥타이의 기본 명칭 / 색상별 TPO!! 알아두면 은근 활용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 타이 매는 방법, 타이 패턴별 스타일 등 관련 정보는 블로그에 가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V-zone 의 핵심! [타이(TIE)] 남성들에게 있어 타이는 수트를 입은 자기 자신을 표현해 주는 심볼로써, 수트의 중심이되는 아이템 입니다. 어떤 디자인의 타이를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똑같아 보일 수 있는 수트 패션을 개성있게 연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는 모든 남성들에게 있어 수트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타이의 부분 명칭 부터 타이매는 법, 타이 연출법 등 타이에 관한 모든 것을 포스팅해봅니다 :) > 타이(TIE)의 부분 명칭


대검 (BLADE) 정면에서 보이는 타이의 폭이 넓은 끝 부문을 말하며, 타이 끝 모양이 검처럼 넓고 뾰족하여 대검이라 불리웁니다.   중검 (NECK) 타이를 펼쳤을 떄 한가운데 부분이 '중검'입니다. 일반적으로 패턴에 맞게 재단 된 한 장의 원단으로는 온전한 길이의 타이를 만들 수 없기에 총 세개의 원단 조각을 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중 가운데 부분이 중검에 해당 됩니다.   소검(TAIL) 대검의 반대쪽, 즉 타이의 폭이 좁은 뒤면의 끝을 꼬리로 인식하여 '테일' 이라는 단어 붙었으며, 한국에서는 테일보다는 소검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네요. 케어 라벨 (CARE & ORIGIN TAG) 원단의 종류와 세탁 방법이 적혀 있는 작은 라벨입니다. 심지 (INTER LINING) 넥타이 속 얇은 패드. 심지 없이 실크 원단만으로는 구겨진 넥타이를 복원하기 힘이 듭니다. 또 타이 내부에서 심지가 받쳐줘야 노트와 딤플을 구김없이 단정하고 우아하게 만들 수 있다. 노트 (KNOT) 타이의 매듭을 지칭하는 단어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인 만큼 타이의 얼굴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인 노트, 윈저 노트, 더블 노트 등 매듭 방법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곤 합니다. 딤플 (DIMPLE) 영어로 '보조개'라는 뜻으로 노트 밑에 생기는 주름 잡힌 공간을 지칭합니다. 노트의 두툼한 양감과 딤플의 주름이 대비되는 입체적인 타이의 모습은 우아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라벨 (LABEL) 넥타이 브랜드의 이름이 적혀 있고 보통 고리 밑에 자리합니다. 안감 (LINING) & 고리(LOOP LABEL) 안감은 겉감과 다른 원단을 사용하는 안감을 뜻하며 덕분에 심지가 겉으로 노출 되지 않아 타이의 뒷면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또한 고리는 타이를 맸을 때 소검으로 고리 안으로 집어넣어 고정시켜 타이의 모양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부분입니다. 매듭실 (BAR TACK) 타이의 뒷면의 실로 꿰맨 흔적으로 접혀있는 원단이 펼쳐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 타이(TIE)의 컬러별 의미 ​타이(TIE)는 색상별로 상대방에게 주는 느낌과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각 색상별 타이의 성격을 알아 둔다면 TPO별로 스타일링하는데 유용하겠죠!

 "레드 계열"_ 용기와 관능미 권위가 필요한 자리에서 매치하면 좋다.


"네이비, 블루 계열"_ 성실, 평온, 최선, 자신감, 신뢰, 판단력 레드 계열보다는 겸손한 리더십을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면접자리에 매치하면 좋다.


                   "옐로우 계열" _ 희망과 행복, 가정적인 느낌을 주는 컬러로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표현해줍니다.


                  "브라운 계열" _ 능력을 표현해 주는 컬러로 비지니스 미팅시 매치하면 좋다.


                 "퍼플 계열" _ 고급스러움을 표현해 주므로, 아티스트 등 천재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색상입니다.


(출처 - 블로그 'CM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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