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촤알스 입니다.
2020년 벌써 추석이 지나가고 있네요. (올해 첫 스토리 작성이라니..........ㅠ,.ㅠ)
올 한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서 나이 1살 깎아줘야 한다더라구요(?!!)
날씨는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서 제 빙글에 있던 남성 겨울 클래식 아이템 글 리뷰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은 못해도 클래식 아이템이라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아이템들입니다. 오히려 재고 많아져서 저렴하게 나오는 아이템들 있을 수 있으니 눈여겨 보시고 득템하시길 ㅎㅎㅎ
1. 울 코트
코트의 종류는 다양하다. 기장, 라펠, 버튼... 형태에 따라 핏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다.
무리할 필요는 없다. 1년에 하나라도 잘 장만해놓자. 캐시미어 코트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다. (위에 하얀머리 모델 아저씨 왜케 멋지지? 닮고싶ㄷ)
2. 어두운 데님
인디고 데님이나 블랙데님은 역시 필수 아이템.
어디에나 매치하기도 쉽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또 신발 매치시키기에도 좋다.
3. 울 혼방 양말
얇은 양말로는 견딜 수 없는 계절이 곧 온다.
완전 울로 돼있다면 땀이 너무 많이 찰 수 있으니 적당히 혼방돼 있는 걸 추천한다.
4. 트위드 블레이져
직조방식을 달리해서 따뜻해보이는 느낌을 주는 트위드 재킷. 간절기에 참 좋은 아이템이지.
두툼한 니트위에 트위드 재킷 걸치고 목도리 둘러주면 겨울도 그런대로 날만큼 따듯하다. 그래도 추우면 파카 하나 걸치면 된다.
치노, 데님, 슬랙스 어디에나 OK.
5. 두툼한 니트
겨울은 일단 따뜻한 게 제일 좋다.
코트가 아무리 두꺼워도 패딩만 못하지만, 그렇다고 꾸미고 가는 자리에 아무 패딩이나 입고 갈 수도 없으니 답은 안에 껴입는 거다.
6. 목도리
옷이 심플하다면 목도리는 패턴이나 색이 들어간 게 좋다. 옷에 패턴이 있다면 심플한 모노톤 목도리가 좋다.
마찬가지로 겨울 제품은 소재가 중요하다. 역시 캐시미어가 갑.
7. 부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고 디테일도 천차만별이다.
요새 알든이랑 트리커즈 부츠를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다. 괜찮다. 우리에겐 할부가 있다!!
8. 터틀넥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하는데 셔츠와 타이를 고를 자신이 없다면 겨울엔 이녀석 하나면 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캐시미어 최갑!
9. 가죽 장갑
잘산 가죽장갑은 여친 손따위 필요없게 만든다. (없다는 것이 함정)
예전에 가지고 있던 내용이라 참고사진은 최신 걸로 대체하다보니 시간이 꽤 걸리네요.
원하는 사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ㅎㅎㅎ 사진 빨리 찾는 팁 좀 알려주세요!!
남은 추석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종종 블로그 업로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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